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북농기원, 복숭아 수출 촉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농업기술지원단 공동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검역·수확 후 관리기술로 수출 활성화방안 마련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복숭아 수출 촉진을 위한 검역과 수확 후 관리기술 심포지엄’ 모습.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복숭아 수출 촉진을 위한 검역과 수확 후 관리기술 심포지엄’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 복숭아수출 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복숭아 수출 촉진을 위한 검역과 수확 후 관리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경북 복숭아수출 농업기술지원단, 복숭아 생산자협의회, 농촌진흥청,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복숭아 수출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주요 국가의 복숭아 수출요령, 복숭아 수확 전 전정 요령과 수확 후 품질관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복숭아수출 농업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도부터 복숭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등으로 수출 현장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고, 다양한 종합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복숭아 전문수출단지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