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달나라 콘셉트의 가상 골프장 ‘온더CC(사진)’를 오픈했다.
광동제약의 액티비티 음료 ‘온더그린’의 론칭을 기념해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코스다. 본격적인 우주 시대 개막을 맞아 우주를 시각화하고 달 표면에서 골프를 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온더CC’는 총 18홀 규모다. 전반 온더코스, 후반은 그린코스로 구성돼 있다. 파5홀에서는 티 샷 시 비거리가 증가하는 이벤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행성, 은하계, 인공위성 등 다채로운 요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전국 T2 매장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로그인 후 ‘온더CC’를 선택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 VX에서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다. 홀인원을 달성하는 주인공 수에 따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동일하게 배분한다. 카카오 VX는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이색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앱(App)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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