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한남동 이음갤러리서 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 개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일리카페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쇼케이스와 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개최한다.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쇼케이스의 내용은 크게 3가지로 형태로 일반인들과 커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공개 진행한다.

먼저 도슨트 투어는 일리 카페의 역사,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 새롭게 론칭되는 밀크 프로더까지 일리만의 예술 작품 이야기로 꾸며진다.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는 40분간 진행된다. 일리 커피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홈카페 클래스 형식으로 일리커피를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일리만의 노하우를 상세하고 재미있게 참여자들에게 알려준다. 도슨트 투어와 홈카페 클래스 참가자들은 3만원 상당의 일리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을 맞이해 전시되는 다양한 아트컬렉션은 특별 세트, 써머 세트 등 특별 구성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관람은 시간에 상관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쇼케이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79만원 상당의 기프트를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