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혁성, 부의장 권오현 선출
[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신안군의회가 지난 1일 원구성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7월 4일 월요일 제9대 신안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실시한 제304회 신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김혁성 의원(2선), 부의장에 권오연 의원(3선)을 선출했다.
또 운영위원장에 김기만 의원(3선), 행정복지위원장에 안원준 의원(2선),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상주 의원(2선)을 선출하며 제9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혁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지역의 일꾼으로 선택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엄숙한 민의의 전당으로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수로서 개혁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의에 충실한 열린 의회 구현, 연구와 실천하는 정책 의회 정립, 견제와 균형이 있는 책임 의회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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