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신일은 이달 울산 덕하역 일대에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개통이 완료된 동해선 울산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통해 울산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 단지 인근에 있는 청량IC를 이용하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로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갖춰져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울산 남구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커뮤니티 시설은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돼있다.
이외에도 입주민의 편의성을 위해 단지 내 코인세탁실, 라운지 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예정돼있다.
단지가 위치한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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