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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연말까지 1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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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용산구, 사업비 12억원 투입 광대역 자가통신망 24.816㎞ 다대화 72코어→144코어 위해 7월 중 사업자 선정 12월 사업 완료 스마트 도시 기본 인프라 광대역 자가정보통신망 증설... 2022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 공모... 광진구,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인사]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동작구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추진(광대역 자가통신망 포설경로)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추진(광대역 자가통신망 포설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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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스마트 도시 기본 인프라 확보를 위한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는 지능형 스마트 도시 확산에 따라 늘어나는 네트워크 서비스 수요와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구 광대역 자가통신망의 물리적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구 자가망 간선 연결 경로는 구청에서 16개 동을 이어주는 총 길이 34.374km 광케이블로 행정망 등을 연결한다. 현재는 88.9%의 물리 용량을 사용하고 있어 구는 이번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자가망 여유용량을 현재 11.1%에서 56.6%로 대폭 늘린다.


총 사업비 12억원. 작업 규모는 광케이블 자가망이 설치된 구간 중 72%에 해당하는 24.816㎞에 달한다.


작업내용은 구간 내 포설된 광케이블 교체(72코어 → 144코어), 케이블 연결부 광접속함체 설치, 정상 작동 확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본격 추진에 따라 유·무선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등에 필요한 통신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가망 확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시설공사 입찰공고를 추진해 지난달 29일 사업자를 모집했다. 7월 중 적격자 심사 등을 통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사업은 올 연말 완료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2년은 구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역개발이 임박한 용산이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통신 도로망을 올해 안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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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구민에게 시상되는 ‘2022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찾고 있다.


시상 부문은 ▲선행봉사 ▲모범가족 ▲문화예술 ▲체육 ▲모범기업인 ▲사회복지 ▲환경 등 7개로, 구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각 부문별 시상 후보자를 추천 받고 있다.


시상 후보자는 공고일인 7월1일 기준 5년 이상 강북구에 거주한 구민으로, 신청 분야에서 주민화합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했어야 한다. 단, 모범기업분야 후보자는 지역 소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복지분야 후보자는 복지사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춰 후보자가 거주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로 추천하면 된다. 단, 후보자 추천 시 10인 이상의 공동 추천자가 있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구민 외에도 주민센터 동장, 파출소장, 학교장 등의 기관장과 강북구 국장 이상의 간부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강북구 홈페이지 ‘자랑스러운 강북인’란에 게시된다. 누구나 수상자의 성명, 사진, 주요공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대상 시상으로 모범이 되는 구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평소 주위에 남달리 봉사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구민을 알고 있다면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연말까지 12억 투입 원본보기 아이콘


광진구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과정은 구와 구민이 함께 실천해 나가는 2022 민관협치 ‘자원순환 활동으로 깨끗한 광진 만들기’ 사업 중 하나로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30명을 대상으로 8월22일부터 9월2일까지 평일 2시간씩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광진구 자원순환의 이해’, ‘쓰레기 박사와 함께 쓰레기 A to Z’ 등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자원순환 회수시설 현장 탐방’ 등 현장 실습으로 구성해 흥미와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수료자들이 자원순환 활동가로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수료 이후 교육 강사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설계돼 있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구민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환 교육 활동에 관심 있는 광진구민은 QR코드로 접수하거나 유선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커리큘럼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진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2022 민관협치 ‘자원순환 활동으로 깨끗한 광진 만들기’ 사업으로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자원순환을 위한 플로깅’,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마포구 인사<4급>▲행정관리국장 김병기 ▲교통건설국장 조만호 ▲관광일자리국장 김명식(직무대리) <5급>▲건축과장 김형식(직무대리) ▲생활체육과장 추연호 ▲염리동장 강영대 ▲전산정보과장 문경희(직무대리) ▲비서실장 문정일


용산구 인사 <5급 전보>▲행정지원과장 권윤구 ▲일자리경제과장 이진희 ▲주택과장 임종문 ▲건설관리과장 김철화


서대문구 인사 <5급 전보> ▲환경생활국장 직무대리 김영진 ▲행정지원과장 정헌국 ▲자치행정과장 유병선 ▲홍보과장 송월섭 ▲기획예산과장 정종미 ▲사회적경제과장 나윤수 ▲재무과장 하인철 ▲지적과장 김경민 ▲복지정책과장 임난숙 ▲사회복지과장 기민희 ▲도시재생과장 문현우 ▲교통행정과장 김정현 ▲교통관리과장 이현석 ▲신촌동장 이현 ▲홍은1동장 이원중 ▲남가좌2동장 정지현 ▲서대문구의회 파견 천정흔


동작구 인사 <5급 전보>▲기획조정과장 이선희 ▲홍보과장 정해영 ▲맑은환경과장 소미경 ▲징수과장 김지현 ▲어르신장애과장 주선이 ▲보육여성과장 김현호 ▲주택과장 박연수 ▲행정지원과장 한상혁 ▲자치행정과장 이진욱 ▲노량진제1동장 유재천 ▲대방동장 이용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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