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맛을 다 잡은 사이드 5종 출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대표 김완식)가 대한민국 치킨 가운데 가장 매운 치킨인 '핵매운치킨'과 재미와 맛을 다 잡은 사이드 메뉴 4종을 오는 6월 29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핵매운치킨'은 세상에서 가장 매운 치킨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치킨으로 ‘핵매운치킨’의 맵기는 약 22,000스코빌로 시중에서 가장 매운 볶음라면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핵매운치킨’은 순살치킨 6ea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칩챌린지’로 알려진 ‘파퀴 칩스’의 주요 성분인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해 극강의 매운 맛을 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스코빌 지수는 2,200,000스코빌에 달하며, 지옥 같은 매운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핵매운치킨’의 메뉴개발자는 “이번 ‘핵매운치킨’은 극강의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정말 맵지만 맛있는 매운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매운 맛에 자신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6ea를 다 먹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고 특히 매운맛에 자신 없는 분들은 도전을 삼가 했으면 한다”는 우려의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핵매운치킨’도 챌린지 참여가 가능한데, 5분안에 6ea를 다 먹은 후 5분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버티면 뉴클리어(Nuclear)챌린지 성공이다.
핵매운치킨 외에도 ‘블랙라벨’ 사이드 메뉴 3종과 ‘2XL 치즈스틱’도 함께 출시되었다.
블랙라벨 사이드메뉴 3종은 ‘밀크 치즈볼’, ‘복불복 치즈볼’, ‘제주 카츠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밀크 치즈볼’. 밀크 치즈볼 4개와 속 톡쏘는 와사비 치즈볼 1개로 구성된 ‘복불복 치즈볼’. 그리고 제주돈육을 사용해 볼 형태의 카츠로 만든 ‘제주카츠볼’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을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사이드 메뉴 확장을 결정하였고 ‘핵매운치킨’과 ‘복불복 치즈볼’ 등은 고객을 더 즐겁게 할 메뉴로 고객이 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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