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규일 진주시장, KAI 방문해 항공산업발전 위한 상호협력 의지 다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민선 8기 시작 … 기업 유치 통해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조규일 시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KAI주요경영진과 격납고를 탐방했다.

조규일 시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KAI주요경영진과 격납고를 탐방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본격적인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KAI’)을 방문해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위한 진주시-KAI 간 투자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전략산업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회전익 항공기는 헬리콥터 등 로터 형식의 회전 날개로 비행하는 항공기 기종으로 지난해 6월 진주시와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내년 완공을 목표로 이반성면 가산 일반산업단지에 비행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전용 비행센터를 확보하게 되며, 회전익 항공기의 최종 운영체계 공정과 비행 종합 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국내 항공산업의 생태계 변화와 상호 협력 분야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시가 미래 도심형 항공교통 체계인 UAM 산업 진입과 글로벌 항공산업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진주시 전략산업인 항공우주·뿌리·첨단소재(세라믹) 기업과 5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6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