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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관중석서 만나요! … 고성군, 대한항공배 전국 대학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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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최된 전국 대학 배구 고성대회 경기 모습.

2021년 개최된 전국 대학 배구 고성대회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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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고성군이 오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대한항공배 전국 대학 배구 고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배구연맹과 고성군배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남자부에는 홍익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상국립대, 명지대, 인하대, 경희대, 충남대, 중부대, 조선대, 경기대 등 A그룹 11개 팀과 구미대, 목포대, 우석대, 호남대로 이뤄진 B그룹 4개 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는 경일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 등 5개 팀이 참가해, 남녀 총 20개 팀 1000여명이 경기를 뛴다.


남자 B그룹과 여자부는 참가한 모든 팀이 서로 한 번 이상 겨루는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남자 A그룹은 2개 조로 나눠 풀리그 경기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이 출전하는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군에 따르면 2020년 첫 대회가 열렸고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직관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전면 관중이 허용돼 미디어를 통해 접했던 대학 배구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관중과 함께 일상으로 돌아온 대학 배구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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