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오는 25일부터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문은 미국 가정용 채널에서 지난해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컨드원 1층 가든에는 블루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