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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개입 사전 박멸! … 주낙영 경주시장, ‘반부패·청렴정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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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정책, 3대 전략 17개 세부과제 추진

경북 경주시가 내부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실시한 ‘통통 토크 콘서트’ 모습.

경북 경주시가 내부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실시한 ‘통통 토크 콘서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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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경주시가 부패 제로, 클린 도시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반부패·청렴 제도의 고도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과 성과 ▲반부패 청렴 정책 확산을 3대 전략으로 정하고 17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7.98점), 공무원 153명을 상대로 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3등급(7.57점)을 받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내부청렴도 평가 항목, 청렴 문화 지표에서 7.77점을 받아 전국 시 평균(7.30점)보다 높았다.


이런 사항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내부 청렴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올해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내부 청렴도를 더욱 끌어 올릴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패 취약 분야 업무 외부 관련 단체로 소통 범위를 확대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이해충돌방지법 자가 학습과 사전 점검을 통해 전 공직자의 사전 부패개입 차단으로 시민 신뢰를 회복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서도 ‘클린경주’ 만들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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