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들 장례식 치르다 눈 맞아"…축구선수 발락, '아들 여사친'과 열애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하엘 발락과 그의 아들(왼쪽 사진), 24살 연하의 독일 모델 소피아 슈나이더한. /사진=에밀리오 발락, 소피아 슈나이더한 인스타그램

미하엘 발락과 그의 아들(왼쪽 사진), 24살 연하의 독일 모델 소피아 슈나이더한. /사진=에밀리오 발락, 소피아 슈나이더한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예은 기자] 독일 축구선수 미하엘 발락(45)이 사고로 떠난 자신의 아들 장례식장서 만난 아들 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발락은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아들 에밀리오의 친구 소피아 슈나이더한(21)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슈나이더한과 발락의 나이 차는 무려 24세이며, 슈나이더한은 아들 에밀리오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다.


에밀리오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 스위스의 국제 예술 박람회인 '아트 바젤'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슈나이더한은 루이자 모델즈 소속 모델로, 13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현재 SNS 팔로워 5만4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하다.

한편 발락은 독일 국가대표팀과 독일 레버쿠젠, 바이에르 뮌헨, 영국 첼시 등에서 맹활약한 전설적인 축구 스타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3골 4도움으로 독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발락은 준결승서 0-0 균형을 깨는 결승 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을 4강에서 탈락시킨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독일이 3위에 오르게 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나예은 기자 nye870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