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신공영, 광주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 선착순 동·호지정계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 광주 최초 2층집 구조 물량 포함…‘1층은 집, 2층은 일터’ 등 세대 내 공간분리 가능
-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계약금 분납 가능, 중도금 중 일부 이자후불제 혜택

한신공영, 광주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 선착순 동·호지정계약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서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대상은 전용면적별로 ▲107㎡ ▲163㎡ ▲226㎡P이며, 이 중 전용 163㎡와 226㎡P(펜트하우스)는 ‘2층집’ 구조로 예정됐다. 거주 지역과 청약 통장의 유무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진행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또 현행법상 청약 당시 경쟁이 발생하지 않은 주택을 선착순으로 공급 받아 분양권을 소유하는 경우, 청약 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이 중 계약금은 계약 시 5%,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5%로 1·2회에 걸쳐 분납할 수도 있으며, 중도금 중 일부에 대해서는 이자 상환을 준공 시까지 연기하는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은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돼 지역 내에서 매우 희소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이다.


우선 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이 바로 앞인 초역세권 입지다. 금남로4가역을 이용하면 광주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남광주역(2024년 예정)으로의 접근도 빨라 시내 주요지로의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학군도 잘 조성됐다. 역사가 깊은 명문 학교로 알려진 광주중앙초(1907년 설립)와 전남여고(1927년 설립)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 통학권 입지다. 이와 함께 유명 학원들이 밀집된 금남로 학원가도 도보권 내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원도심의 최대 규모 상권과도 접해 ‘몰세권’ 프리미엄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이 가까우며 도매상가거리, 패션의거리 등이 밀집된 충장로 상권과도 인접했다. 또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가까워 입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인근에 금남로공원, 광주공원 등 녹지도 조성돼있어 건전한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우선 3층 필로티 공용부를 활용한 공간에는 커뮤니티라운지,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반려동물 산책 공간),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예정됐다. 13층에는 고품격 골프연습장 2개소도 조성되며, 최상층부에는 옥상테라스가든을 조성해 자연 속 힐링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게스트하우스도 동 별 1개소씩 예정됐고 지하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원)길을 위한 맘스테이션도 예정됐다.


입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예정됐다. 전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골프가방 등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승강기도 각 동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지하주차장은 유효 층고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도 진입 가능하며,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입주민들이 손님 맞이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230㎡,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대면형 주방 설계 도입이 예정됐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무등산’의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은 견본주택에서 방문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