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신생항원 예측 AI플랫폼 '네오-ARS' 국내 특허 등록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226330 KOSDAQ 현재가 3,305 전일대비 35 등락률 -1.05% 거래량 115,777 전일가 3,340 2026.03.25 12:50 기준 관련기사 신테카바이오, 2025년 감사보고서 '적정'…매출 요건 충족으로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 [클릭 e종목]"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실적 성장 기대" 신테카바이오, 美 TPD 전문 바이오텍과 3번째 유효물질 발굴 계약 체결 는 독자 개발한 암 신생항원(neoantigen)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식 특허명은 ‘인공지능 모델 기반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생항원 면역치료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이다.
신생항원은 정상세포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암세포에서만 일어나는 변이 펩타이드다. 체내의 자체 면역을 활성화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항암면역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역항암제는 2010년대에 들어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 치료제로 등장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2025년까지 500억달러(약 64조750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오-ARS는 AI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파괴토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펩타이드 아미노산 서열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기존 알고리즘과는 다르게 면역타입 세부 단백질들의 3차원 구조를 바탕으로 신생항원 후보들에 대한 MHC-항원 결합력을 AI 기반 분자동역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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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에 대한 당사의 기술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만큼 추가적인 실험 검증과 성능 평가를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네오-ARS의 우수한 신생항원 예측도를 기반으로 항암 백신 또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 및 개발할 협력사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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