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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 배후수요 확보,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 상업시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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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

[평택지제역,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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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평택시가 ‘수요 증가’로 주목 받고 있다. 활발한 인구 유입으로 바탕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여러 대기업 유치와 발맞춘 활발한 인구 유입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평택시의 인구증가율은 2018년에서 2021년 사이에 13.85%로 급속히 증가했다. 특히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브레인시티 등 각종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특성상 인구가 계속 유입돼 증가 추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평균 연령 또한 5월 기준 40.9세이며, 특히 20~30대 청년 인구 비율은 22.5%로 수원시, 고양시 등에 이어 경기도내 5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 인구는 화성시, 남양주시에 이어 도내에서 세 번째로 많고 합계출산율 역시 1.06명으로 연천군(1.28명), 화성시(1.09) 다음 도내 3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도시, 즉 생산하고 소비하는 능력이 큰 도시로 꼽히며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 중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덕신도시와 평택지제역 인근으로, 특히 고덕신도시의 인구 증가율은 최근 5년간 14.1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까지도 꾸준히 입주가 진행 중인 반면 토지이용계획표에 기재된 상업용지 비율은 2%대로 매우 낮아 투자처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 최근 주목 받는 곳으로, 완판을 눈앞에 둔 복합 지식산업센터 ‘엠에스 원타워’ 내 상업시설이 있다.


‘엠에스 원타워’는 연면적 64,197.80㎡,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다양한 특화설계 업무 공간과 지원시설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지식산업센터 완판과 더불어 상업시설 일부 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조성 비율은 사업지 전체의 5% 가량에 불과한데, 이 중에서 구내식당을 제외하면 이 비율은 3%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동일 상권 내 경쟁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자체 수요를 독점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거단지 배후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상업시설 비율이 2%에 불과한 고덕국제신도시의 특성상 상업시설 자체의 희소가치까지 전망된다.


‘엠에스 원타워’는 고덕신도시의 심장부로 꼽히는 삼성전자, 평택지제역과 바로 인접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더불어 인근에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과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SRT, 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과 인접해 향후 ‘트리플 환승역’이 될 예정인 평택지제역의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로교통망 또한 편리한데, 1번 국도 및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와 인접해 강남까지는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수도권 어디에서든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편, ‘엠에스 원타워’는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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