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프와 함께하는 골프 라운드 NFT 출시
- 프로골퍼의 시간을 NFT로 전환, 팬덤까지 강화하는 신규 상품개발
골프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주)피앤에프위너스(대표 박 상희)와 NFT-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앨리스 클럽을 준비 중인NFT (주)조이핀(대표 임 재식)은 ‘프로골프와의 라운드 NFT’ 출시를 위한 협약을 6월 9일 체결했다.
일반인들이 유명 현역 프로, 미디어 프로 등과의 라운드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중개하거나, 객관적인 비용을 추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골프 라운드 NFT를 출시함에 따라 프로 골퍼들은 본인의 스케줄을 확인하여 NFT를 발행하고, 함께 동반 라운드를 희망하는 일반인이 이를 구매하여 실제 동반 라운드는 물론 원포인트 레슨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골프 라운드 NFT는 실물 기반의 NFT 전문 거래소인 NFT리얼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된다.
박대표는 이번 NFT 발행으로 통해 “프로골프는 본인의 시간을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상품화하게 되고, 팬덤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트코인 500원일 때 5000만원 투자한 남친"…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