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부각되며 고가점자 대거 몰려 눈길
- 전용면적 84㎡A 기타지역에서 최고 당첨 가점 70점을 기록

고가점자 대거 몰린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최고 당첨 가점 70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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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에 고가점 청약 통장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고가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최고 청약 가점은 70점에 달했다. 전용면적 84㎡A 기타지역에서 최고 당첨 가점 70점을 기록한 것인데, 4인 가족이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꽉 채우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69점) 보다 높은 가점이다.

배정 세대의 70%를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전용면적 99㎡에서도 가점 높은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99㎡A 기타지역의 최고 가점은 68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추첨제 물량이 많은 타입에 저가점자들이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가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면서 “GTX와 7호선 등 교통망이 현실화되면 입주 시점에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시체 차익을 기대한 고가점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앞서 진행한 1·2 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3,175명이 몰리며 평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다. 현재 옥정신도시 내 전용면적 84㎡의 시세는 5억5000만원~6억원 수준인데,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3억8600만원~4억19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옥정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향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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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11일(토)부터 20일(월)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7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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