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에 추가 할인 더한 'AK몰 단독특가' 동시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AK몰은 나이키 제품을 다양한 혜택가로 미리 만나보는 '브랜드 끝판왕' 행사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브랜드 끝판왕' 행사는 업계 정규 세일보다 이른 6월에 나이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나이키의 인기 모델인 '에어 맥스'와 '와플 데뷔' 시리즈를 포함, 여름 샌들, 아동 슈즈, 여름 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7일간 진행되는 '브랜드 끝판왕' 행사에서는 카드 청구할인, 랜덤 쿠폰, 페이백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카드 할인과 쿠폰, 페이백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행사 기간 나이키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랜덤 추첨을 통해 최대 50% 할인 쿠폰 및 끝판왕 중복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바로방문 구매 후 페이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리워드 끝판왕 최대 10% 페이백'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K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끝판왕 AK몰 단독 특가전'도 선보인다. 특가전에서는 AK몰 단독으로 나이키의 '에어 맥스 95'와 '에어 맥스 97'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 추가 할인을 더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에어리프트, 원온타샌들, 우븐재킷 등 나이키 제품을 최대 44% 할인해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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