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인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천명 대상 '안전교육'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용인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천명 대상 '안전교육'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행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경우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학원, 전문 체육시설, 공연장,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다.

교육 대상자들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영아ㆍ소아ㆍ성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을 익혔다.


또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황 ARㆍVR체험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업무 종사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로 구성돼 실제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