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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한국해비타트 시멘트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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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시멘트·드라이몰탈 전량 후원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시멘트]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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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2022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후원하기로 했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로 2001년부터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후원해 왔다. 이에 따라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물류비 포함)을 공동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같은 후원을 이어 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 내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개최됐다.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협약식에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이어져 오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었던 양사 임직원들의 '희망의 집짓기' 건축현장 자원봉사도 8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임 사장은 "한국해비타트 후원은 단순히 시멘트 지원이라는 현물 후원의 개념을 넘어 임직원들이 힘을 보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해비타트가 실현해 온 사회적 가치를 함께 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여년간 한국해비타트와 아세아·한라시멘트는 각별하면서도 견고한 관계를 이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주거 취약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결같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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