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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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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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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공유누리 서비스는 지자체가 소유·관리하는 자원 중 주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공유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에서 검색,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군은 지난 4월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 자체 계획을 수립, 기존 공유자원을 정비하고 17건의 공유자원을 추가로 등록, 개방 중이다.


부문별로는 시설(회의실·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등) 부문 99건, 서비스(공구·기기, 사무·IT용품, 방역물품 등) 부문 45건, 총 144건이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희망 지역을 선택 후 시설, 물품 이용 신청을 하면 된다. 시설 이용 시 이용 요금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캠핑장, 둘레길 정보 등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연말까지 추가로 개방하겠다”며 “군민의 공유누리 서비스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등록 자원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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