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유니슨 은 10㎿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180억원을 포함해 284억928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업 수행기간은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국내 환경을 고려한 해상용 저풍속형 모델과 직접 구동드라이브 트레인 적용에 따른 내구성 증대 개발 등 국내 최대 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로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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