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온상승 대비…예방·대비·대응단계로 추진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이달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여름철 기온상승 대비 온도에 민감한 위험물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울산의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위험물 제조소 폭발사고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달 22일에는 완주군의 화학공장에서 제5류 위험물 폭발로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30일에는 군산의 화학공장에서 위험물탱크 폭발로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위험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위험물 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도내 위험물제조소 161곳과 온도에 민감한 제5류 위험물 사업장 45곳 등 총 206곳의 위험물시설에 대해 예방·대비·대응으로 이어지는 재난대응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예방단계 대책으로 ▲206개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사고 사례 공유 및 현장방문 컨설팅 ▲예방대책 안내문 발송 등이다.
또한 대비단계로는 ▲화학구조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 ▲위험물 현장 실무교육 및 실무가이드 제작 ▲안전관리자 코칭서비스를, 대응단계로는 ▲재난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화학물질안전원 등 사고 공동대응 ▲ 위험물 사고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등이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매우 큰 위험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전북소방의 소명”이라며 “여름철 기온상승에 대비해 온도에 민감한 위험물시설을 집중 안전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류 위험물은 대부분 산소를 함유한 자기반응성 물질로 연소속도가 매우 빠르고, 가열·충격·마찰에 의해 폭발하기 쉬우며, 대부분 온도 등 기후에 민감해 각별한 유지관리가 필요한 화학물질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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