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 바디스크럽, 6월 ‘올리브영 브랜드세일’ 참여

8일까지 특가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이자 바디스크럽 1위 브랜드인 ‘플루(plu)’가 6월 ‘올리브영 브랜드세일’에 참여해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플루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6월 올리브영 브랜드세일 ‘올영세일’에서는 지난달 론칭된 올리브영 단독상품인 ‘퍼퓸드 바디스크럽’ 4종이 판매된다.

오는 8일까지 정가 2만2000원에서 25% 할인된 금액인 1만6500원에 플루 바디스크럽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6월 ‘올영픽(Pick)’ 프로모션에도 참여한다. ‘올영픽(Pick)’은 올리브영의 대규모 정기세일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 진행 등으로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올영세일’과 ‘올영픽’에서 선보이는 플루 ‘퍼퓸드 바디스크럽’은 기존 튜브 타입이 아닌 플루 최초의 자타입 용기 형태로 제작됐다.

주 원료인 캘리포니아산 호두나무껍질가루가 아닌 설탕·소금 2가지 원료가 사용됐다. 퍼퓸드 씨솔트 바디스크럽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해수면 아래 위치하여 높은 염도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100% 사해소금을 사용했다.

유럽산 프리미엄 식물 유래 오일 6종이 함께 함유돼 타사 솔트 스크럽과는 다르게 오일 특유의 무거움과 끈적임 없이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설탕 원료의 퍼퓸드 슈가 스크럽는 손쉬운 바디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며, 히알루론산 원료가 사용돼 당김 현상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준다.

새로 출시한 플루 퍼퓸드 바디스크럽은 글로벌 니치 퍼퓸 수석 조향사인 33년 경력 크리스티안 프로벤자노 퍼퓨머가 조향한 향이 사용됐다.

세정 및 피부결 관리는 물론 니치한 향까지 셀링포인트로 내세워 타사 바디스크럽과는 차별화를 뒀다. 일반적인 바디스크럽의 단순 세정제품 이미지가 아닌 향수와 같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1회 사용만으로 향수를 뿌린 것처럼 기분 좋은 잔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플루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가 완화되면서 여행이나 휴가철을 맞이하는 소비자분들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뷰티 및 바디케어 관련 제품에 수요가 그만큼 증가했다”며 “플루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6월 올리브영 브랜드세일에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플루 퍼퓸드 바디스크럽 4종은 올리브영 단독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12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퍼퓸드 바디스크럽이 바디케어 카테고리 부문 실시간 VIEW 1위를 기록하며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