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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트럭 운전하다 사고 낸 40대,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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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1t 트럭 운전하다 옹벽 들이받아
현장 수습하던 경찰이 도난 신고된 차량임을 파악

도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도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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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은 인턴기자] 훔친 차량으로 도로를 달리다 사고를 내 크게 다치자 경찰에 직접 신고한 40대가 붙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훔친 차량으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40대 A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경 고창군 해리면의 한 도로에서 면허가 없는 상태로 훔친 1t 트럭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옹벽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낸 뒤, 갈비뼈가 크게 다치는 등 부상을 입자 이날 오후 11시 35분께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던 중, 사고가 난 트럭이 인천에서 도난 신고가 된 차량임을 확인하고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이주은 인턴기자 jooeun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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