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방문 방역소독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일본 뇌염 매개 모기 및 위생 해충 발생 증가와 함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방역소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국가유공자 ▲장애가 심한 1~3급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3자녀 이상 다자녀·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 및 재개발 예정 지역 내 단독주택 등이다.
방역소독을 원하는 단독주택 거주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동구보건소는 매월 말 접수자를 취합해 일정 편성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부를 제외한 마당, 하수구, 정화조 등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가구당 연 1회로 한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감염병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으로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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