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층간소음과 청소 걱정 끝!
경북 영덕군가족센터가 진행한 공동육아나눔터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눔터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상시프로그램으로 유아미술 ‘PLAY ART’를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4~7세 자녀와 부모 10가정 14명을 대상으로 오감놀이와 과학미술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층간소음이나 청소 걱정 없이 자녀들이 신나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양육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논술, 축구수업, 마술놀이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키즈요가, 초등방학돌봄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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