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6·1 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전남교육감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김대중·장석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김대중 후보 측에 따르면 전남공립학교 행정사무원협회는 전남 순천시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협회는 “양극화 문제 해결과 아이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는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며 “공부하는 교실, 모든 구성원의 인권을 보장하는 학교인권을 강조한 김대중 후보만이 전남 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와 협회는 ▲학교 현장에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실현 ▲공립중고등학교 행정사무원 호봉제 직원 합리적인 직급, 호봉체계 마련 ▲차별 없는 성과상여금 지급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앞서 전남 환경단체 활동가 111명도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탄소중립학교 시범육성, 내실있는 공교육 정상화, 전남환경 교육센터 운영 등을 위해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전남교육을 위해 전남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남의 환경교육 대전환을 위해 김대중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외에도 한국노총 전남본부, 전남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100인, 전남수산인단체, 민주교육감 실천을 위한 도민모임, 여수산단노조협의회, 청년·대학생,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 등이 김 후보 지지선언를 선언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를 향한 각종 단체의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00명은 전날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장석웅 후보는 평생을 현장에서 전남교육의 미래와 희망을 일구어온 현장교육의 전문가이자 미래 혁신교육의 실천가이다”며 “전남교육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민주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다”며 “장석웅 후보에 대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민주·진보·혁신 교육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 전남동·서부어민회총연맹 , 여수체육회, 전남초등스포츠지도사연합회, 광주전남공공운수노조, 전남학비노조 등도 장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김동환 후보는 최근 불법 선거사무실을 운영한 사실이 전남선관위와 경찰에 적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선관위와 경찰은 지난 20일 김 후보의 광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관련자료 등을 압수하고 현금 등 996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확인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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