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1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0.2%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와는 동률을 이뤘다.
전년 대비로는 5.1%를 기록하며 역시 시장전망치인 5.0%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율 4.7%보다는 늘어났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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