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로 KG그룹이 선정되면서 쌍방울그룹 계열 종목이 하락했다.
13일 오후 2시6분 기준 쌍방울 은 전일대비 6.76% 내린 662원에 거래 중이다. 쌍용차 인수 주체로 나섰던 광림 은 전 거래일보다 15.82% 하락한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G그룹이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로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쌍용차의 신청을 받아들여 인수예정자를 KG그룹과 사모펀드 파빌리온PE의 컨소시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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