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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최정윤 '노출해야 한다면' 질문에 당당히 밝힌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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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뷰티' 배우 최정윤./사진=K-STAR '랜선뷰티'

'랜선뷰티' 배우 최정윤./사진=K-STAR '랜선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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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에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윤과 함께 ‘벗겨진다면’을 주제로 마스크 프리에도 겁나지 않는 피부 관리법을 알아봤다.


지난 11일 방송된 ‘랜선뷰티’에는 배우 최정윤이 게스트로 찾아와 꿀광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7살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걸어 다니는 조명급 ‘꿀피부’를 자랑한다.

비결은 기초제품과 선크림이었다. 최정윤은 "한때 자만했는데 피부는 꾸준한 관리가 답이다"며 기초 케어 듬뿍 바르기, 아로마 가습기 이용, 공기 중 미스트 뿌리기 등 여배우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은 "꿀 피부가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네"라며 입을 모았다. 최정윤은 "특별한 건 없다. 피부에는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라며 꿀광 피부의 비결을 '노력'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랜선뷰티'의 대표 코너 '갓 대 갓'에서는 최정윤과 수경이 '더 신경써야 하는 곳은 상체 VS 하체?'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최정윤은 "하체는 타고 나야 한다. 시각적으로 상체가 더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상체다"고 말했다. 밀리기 시작한 수경은 크롭탑 이야기에 "배부터 하체다"라는 뜻밖의 논리를 펼쳐 이수정과 박은혜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MC 박은혜·이수정도 토론에 참전했지만, 결국 '상체와 하체를 모두 포기할 수 없다'로 결론이 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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