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미 조지아주에 70억달러(약 9조원)의 전기자동차 공장를 세운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조지아 현지에서는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에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 부지는 조지아주 동부 서배너 인근 브라이언카운티의 엘라벨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투자가 현지에서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주요 외신은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새로 짓기 위해 주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식통은 "조지아에 새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용 전기차이자 SUV인 아이오닉7과 EV9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맘때 인기 폭발인데, 공급 없어요"…가격 급등...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농업 바꾼 FTA]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52613261273177_1748233571.jpg)









![[정책의 맥]이젠 지역의 주택문제에 관심을 돌릴 때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3262710917A.jpg)
![[시시비비]서울시장 선거 승리 방정식](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3224791199A.jpg)
![[기자수첩]상처만 남기는 정부·서울시 '불협화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033094523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