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원의 소중함과 생활 속 물품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아나바다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21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된다.
‘아나바다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세척 완료한 중고 장난감으로 교환하는 ‘장난감 교환’행사와 장난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키링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장난감 교환은 센터 개인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키링 만들기는 12일부터 센터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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