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럽 다녀온 뒤 사망한 20대男 마약성분 검출…경찰 수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클럽 다녀온 뒤 사망한 20대男 마약성분 검출…경찰 수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클럽에 다녀온 뒤 사망한 20대 남성의 몸에서 마약성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친구의 차를 타고 귀가 중이던 A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치료 중 A씨의 혈액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두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들은 A씨가 클럽 내부를 자주 돌아다니기는 했으나 마약 투약 여부는 전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클럽 내부 CCTV 녹화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