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주간과 청소년의 달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와 청소년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4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모범 어린이 및 청소년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5월 어린이 주간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표창 수여식은 수상자 29명(초등학생 13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명) 중 27명과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30분간 진행됐다.
대상자는 사전에 용산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장과 아동·청소년시설장이 추천해 공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모범 어린이·청소년으로 선발된 여러분은 용산의 자랑”이라며 “이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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