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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 꿈 활짝 키울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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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메시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어린이 꿈 활짝 키울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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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4일 논평을 내고 “최근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학교에서 체육대회와 수학여행 등이 재개되고 야외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을 본다”며 “실내에서 지내다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그간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1923년에 만들어진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면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따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광주교육이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어린이 헌장 첫 항에는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한다’고 적혀 있다”면서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에서 지내는 것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돌봄 플랫폼 ‘아이 잇다’, 돌봄청 신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광주교육을 새로고침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활짝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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