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엠코어(대표이사 전병석)는 다양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비타카페 프랜차이즈의 공격적 확산에 나섰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을 음료의 형태로 손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는 비타민음료 전문점 비타카페를 오픈하고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중인 주식회사 아이엠코어는 주식회사 비타메이트와의 합병을 전제로 기관투자가들과 유관 기업들로부터 시리즈 A 투자유치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커피공화국’이라 불릴정도로 8조 규모의 커피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 코로나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면역에 대한 필요는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섭취량인 커피 4잔 중 1잔을 비타민음료로 대체하겠다는 비타카페의 도전이 주목받는 이유다.
회사관계자는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시리즈 A 투자에 대한 러브콜을 올해초부터 받아왔다.” 면서 “2022년 5월 중 시리즈 A 투자가 마무리되면, 비타카페를 전국 곳곳에서 목격하시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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