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지난 1일 오후 8시58분경 별세했다. 향년 98세다.
정영애 장관은 "김 할머니께서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여가부는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11명으로 줄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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