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윤진·박해수·전종서 등 출연
넷플릭스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을 6월 24일 공개한다고 29일 전했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의 한국판이다. 에피소드 여섯 편으로 파트1을 구성했다. 파트2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배경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다. 천재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벌이는 인질강도 극을 그린다.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등이 출연한다. 각본은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반도'의 류용재 작가가 썼다. 메가폰은 '무사 백동수', '히어로', '피리부는 사나이', '역모 - 반란의 시대'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잡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정우성·문가비 아이, 혼외자 아닌 그냥 '아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