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사회 문제점 인식·해결방안 공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초·중·고 대상 ‘2022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9개교 700여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총 14회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첫 회로 4월 29일 문산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오국희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나, 더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가 우리 사회와 인구에 미치는 영향과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시퇴근, 눈치 보지 않고 연가 쓰기 등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관계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과 함께 결혼·출산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안전하게 인구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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