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 체험으로 여름 물놀이 준비 완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로 초등학교 생존수영 담당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초등학교 생존수영 안전지도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봉화군 학생은 2021년 개관 된 봉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생존수영교육을 배우게 되는데, 생명 보호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안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5월부터 7월까지 학교별로 체험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생존수영과 시설 안전에 관해서 봉화국민체육센터 박윤서 강사가 생존수영 실시 전에 실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내 안전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수영장 이동 간 그리고 수영장 내에서의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생존수영을 실시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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