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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디지털치료제 개발 베이글랩스와 업무협약

최종수정 2022.04.27 21:05 기사입력 2022.04.27 21:05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디지털치료제 개발업체 베이글랩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적·사업적 연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쓰씨엔지니어링 및 자회사 셀론텍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부문과 베이글랩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 간 다양한 협력을 모색한다.

베이글랩스는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 만성질환 종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업체다. 당뇨병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디지털치료제(DTx)는 스마트폰 앱 등 소프트웨어를 질환 예방·관리·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글랩스의 당뇨병 디지털치료제는 하체 운동에 특화된 알고리즘 기술 및 생체 데이터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비만에 의해 주로 발병하는 만성질환인 제2형 당뇨병에 대해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연속으로 실시간 맞춤형 치료·관리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작인식 운동앱을 통해 하체 근력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혈당 조절 등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개발됐다.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는 협약과 관련해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건기식 제품 및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의 내과 영역, 그리고 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기반 의료기기 등 정형외과 영역이 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베이글랩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활용하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재생치료와 재활치료를 아우르는 건강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글랩스는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에 관한 중기부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한 데 이어 사업화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적 협력을 추진 중이다.


형진우 에쓰씨엔지니어링 신사업본부장은 "베이글랩스는 디지털치료제를 통해 질환의 근본적 관리와 치료를 추구한다"며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셀론텍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베이글랩스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발판으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더한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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