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의 친환경 컬처 플랫폼 ‘에코그램(ECOg)’이 지난 15일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10여 개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비는 더 이상 소수에 의한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전 세계적인 소비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 전환에 대한 기대감 속에 야외 활동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매출 증가와 함께 일상 속 친환경에 빠진 백화점들은 제품 생산부터 포장, 구매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며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친환경 신소재 제품들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로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 '에코그램(ECOg)'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그램 (ECOg)은 이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사업도 본격화하여 연말까지 국내 백화점 10곳과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백화점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기존 온라인 플랫폼 외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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