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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청와대 관람, 27일 오전 10시부터 카톡·네이버·토스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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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청와대 관람 신청 서비스 개통 소식을 전하며 “27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25일 설명했다.


청와대 개방은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직후부터 진행되며, 같은 달 22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12시간 동안 운영하면서 2시간 단위로 6회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고, 1회 관람에 6500명씩 입장할 수 있다. 관람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관람일 8일 전에 당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인수위는 당초 신분증, 검문검색,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청와대를 추구해왔다.


다만 내부 시설 정비에 시간이 필요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개방 초기에는 예약 신청을 받아 제한된 인원만을 받기로 했다. 일일 최대 관람객을 3만9000명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관람 신청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카카오톡·네이버·토스)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각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 PC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 확정의 경우 정부 대표 행정서비스인 ‘국민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수위는 “관람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관람일 8일 전엔 당첨 알림을 발송한다”고 전했다.


인수위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도 초기 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 등 그룹별 관람 인원을 나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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