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워오토메이션, 'Kibo-Star밸리 기업' 선정…로봇장비 공급에 기여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장선 파워오토메이션 대표(왼쪽)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식 후 신성식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황장선 파워오토메이션 대표(왼쪽)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식 후 신성식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파워오토메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ibo-Star 밸리 기업'이란 기술보증기금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업 후 12년 이내 벤처·이노비즈 기업 또는 혁신성장산업 기업 중 기술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면서 성장성 등급 G6이상 기업을 선정해 최대 50억원까지 경영실적과 연계하여 단계별 지원하는 제도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히든챔피온을 선정·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파워오토메이션은 스마트팩토리 무인화 공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형부품 삽입로봇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 관련 산업분야에서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황장선 파워오토메이션 대표는 "이번에 개발 공급한 이형부품 삽입로봇장비가 국내 대기업 양산제조라인의 무인화 공정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국내 대기업 해외 양산공장에도 적용을 확대함으로써 2022년 상반기 300만 달러 이상 해외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워오토메이션은 수삽·이형부품 자동화 솔루션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인 스마트팩토리와 리쇼어링(reshoring)분야에서 제조공정의 자동화에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