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한국공항공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자회사 합동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전국 14개 공항 등 모든 사업장과 자회사 3사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석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토론했다.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경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윤형중 사장은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증진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특별포상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 직원의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윤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항공산업 회복을 위해 공항안전은 필수사항”이라며, “모·자회사간 긴밀한 안전신경망을 구축하고, ESG경영을 통해 최고의 안전공항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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