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 설립 가시화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과 고려아연이 추진중인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합작법인이 이르면 상반기 설립될 예정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13,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32% 거래량 239,600 전일가 314,000 2026.03.27 15:30 기준 관련기사 中, LG화학 양극제 특허 기각 "명세서 설명 불충분" 예탁원, 3월 5주차 895개사 정기주총 개최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과 고려아연 고려아연 close 증권정보 010130 KOSPI 현재가 1,483,000 전일대비 63,000 등락률 -4.08% 거래량 30,379 전일가 1,546,000 2026.03.27 15:30 기준 관련기사 최윤범 회장 절반의 승리…MBK 영향력도 확대(종합2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연임 성공…MBK도 영향력 키워(종합) 고려아연과 영풍·MBK, 집중투표제 표결 기준 두고 갈등 은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막바지 논의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지난해 7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설립으로 LG화학은 핵심 소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거래선을 확보하고, 고려아연은 신사업 진출 포석을 마련하는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양사는 연내 온산공단에 연 2만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착공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전구체는 배터리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양극재 재료비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다. 주성분은 니켈로 그동안 국내 배터리 양극재 업체들은 핵심 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신뢰에 흠집 난 상태"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8...
LG화학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지분율과 투자 규모, 합작공장 설립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