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 설립 가시화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과 고려아연이 추진중인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합작법인이 이르면 상반기 설립될 예정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260,5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51% 거래량 180,510 전일가 264,500 2026.07.16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중국 'OTR 테라퓨틱스'와 전략적 협업 "점점 더 악화되기만" 결국 '전원 연차'…고환율·고유가에 '비상경영'도 부질없네 LG화학, 고형암 신약후보물질 美FDA 임상시험계획 승인 과 고려아연 고려아연 close 증권정보 010130 KOSPI 현재가 1,029,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0.88% 거래량 12,960 전일가 1,020,000 2026.07.16 15:30 기준 관련기사 사상 최대 매출 경신한 고려아연, '핵심광물 플랫폼' 가치 인정받아 고려아연 독립 감사위원 후보에 박유경 전 APG 대표 美 의회 실무대표단, '친환경 핵심광물 허브'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방문 은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막바지 논의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지난해 7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설립으로 LG화학은 핵심 소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거래선을 확보하고, 고려아연은 신사업 진출 포석을 마련하는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양사는 연내 온산공단에 연 2만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착공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전구체는 배터리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양극재 재료비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다. 주성분은 니켈로 그동안 국내 배터리 양극재 업체들은 핵심 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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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지분율과 투자 규모, 합작공장 설립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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