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근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현주 지역미래연구원 참여예산센터 연구위원을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및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동구는 이번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억 원 규모의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불편 사항개선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안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 편성, 집행하는 재정민주주의의 출발”이라면서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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