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 한국은행 총재 인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25일 서울 청와대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정부교체기이지만, 경제를 정치적 관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다음 정부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서 "지나친 성과의 폄훼나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는 미래를 위해 매우 위험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정치권의 경제 평가는 한마디로 '폭망'"이라며 "'경제는 엉망, 나라는 빚더미, 새 정부는 폐허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자꾸 듣다 보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평가가 국민을 경제 현실로부터 고립시킬 수 있다며 "다음 정부의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최근 전체회의에서 "경제는 엉망이고 나라는 빚더미이고 국민은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며 문 정부의 경제상황을 비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 수석은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장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며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위상을 굳건히 했다"며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를 달성했고, 무역액과 수출액이 최대·최고치를 기록한 점 등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내세웠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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