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과 윤화섭 안산시장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3차 공천심사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도당 공관위는 광명시장(임혜자), 안성시장(김보라), 연천군수(유상호)의 경우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장(김상회·김준혁·김희겸·이재준), 안산시장(송한준·원미정·제종길·천영미), 고양시장(김영환·민경선·박준·이재준), 의왕시장(기길운·김상돈·김진숙·전경숙)은 4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부천시장(장덕천·조용익·한병환), 화성시장(서철모·정명근·진석범)은 3파전으로 좁혀졌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까지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선거구 31곳 가운데 21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시장이 탈락한 것은 박 시장과 윤 시장이 처음이다.
앞서 은수미 성남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 광역·기초의원 3차 공천심사 결과도 홈페이지에 함께 공고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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